Mnet의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커플팰리스2가 2025년 2월 5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한 싱글 남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 형식으로, 시즌1에서 12쌍의 커플이 탄생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Mnet과 tvN이 동시 방송을 한다니 완전 개꿀! 이 프로그램은 결혼을 원하는 남녀 각 50명, 총 100명의 출연자가 참여하여 자신의 인연을 찾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저는 매칭프로그램 중에 커플팰리스가 제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거든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본방사수!
프로그램 구성
- 방송 일정: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10시 40분
- 방송 플랫폼: Mnet 및 tvN 동시 방송
-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
- 형식: 결혼정보회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 도입
- 상세한 프로필 작성: 출연자들은 나이, 카드 사용액, 채무, 질병 유무, 가족력 등 매우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합니다.
- 현실적 접근: 프로그램은 결혼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다루며, 경제력과 같은 실질적인 조건을 중요하게 다룹니다.
- 조건 맞춤형 러브 스토리: 출연자들은 자신의 결혼 조건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이 과정을 통해 매칭이 이루어집니다.
- 업그레이드된 시즌: 시즌1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된 내용과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입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Mnet과 tvN의 동시 방송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종영 이후에도 '커플팰리스'는 유럽방송연맹이 주최하는 TV·오디오 프로그램 시상식인 '로즈도르로즈도르 상워즈 2024'(Rose d’Or Awards 2024)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Studio Entertainment)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이 부문 후보 가운데 한국 작품은 '커플팰리스'가 유일했습니다. 그정도로 인기와 관심이 많았었다는거죠!
커플팰리스1의 현커는?
커플팰리스1의 현 커플(현커)은 권영진과 은예솔입니다. 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으며,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도 하였습니다. 권영진은 30세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증권맨이고, 은예솔은 36세의 뉴스 앵커 출신 쇼호스트입니다.
이 외에도 베스트 커플로는 김회문과 김유진, 그리고 지승원과 김다은 커플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각각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시청자 반응, 곧 내 반응
프로그램은 현실적인 접근 방식으로 인해 주목을 받았지만, 동시에 일부 시청자들은 너무 현실적이거나 자극적인 면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경제력이나 외모 등 특정 조건에 따라 선호도가 크게 갈리는 모습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정사처럼 진행해서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를 본것 같아 흥미진진하고 커플팰리스는 현대 한국 사회의 결혼관과 연애 문화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