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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대룡시장 나들이
티비에서 소개된(언니네산지직송) 대룡시장.
가면 먼가 재미날거 같아~ 항상 그렇게 우겨서 가는 나들이😅
북한과 접경지역이라 그런지 군인들의 신분증 검사로 시작되 먼가 모르게 무서움(운전자는 신분증 꼭 필요)
대룡시장 자체는 매우 작은 느낌.
역시 티비에선 머든 크게나와~
주차장은 다들 유료로 가던데 어차피 거긴 자리도 없으니
교동초등학교 주차장 또는 그 골목에 대는게 좋을듯!(무료)
이거저거 구경도 하면서 기웃하다
송화칩스가 유명하데~해서 간곳!
입구에서 부터 이 챔기름병들은 모야~왠일이니~
신박해 ㅋㅋㅋ
어니언감자칩이 그렇게 맛난다기에 줄서서 기다려서 겟!
감자칩따위가 가격이 좀 ㅎㄷㄷ..
딸기라떼에 촌스런콜드브루 커퓌까지-
맛평가
감자칩 미쳤음😍
수제로 바로 튀겨 나와 그런지 기름이 좀 있음.
계속 집어먹는 중독성있음.(원래 감자칩 과자는 전혀 안먹는 1인)
딸기라떼야 믿고 가는거고~커피는 좀 싱거우면서..구수한맛은 없음(참고로 커피 안먹는 사람임ㅋ)
계속 앉아서 있기엔 먼가 그냥 그래서 나와버림.
감자칩 깡통은 저금통으로 사용하기에 좋은듯.
다먹고나니 생각나는 어니언맛 꼭 추천!!!
꽝 없는 2천원짜리 종이뽑기도 해보고,
교동초등학교에 가서 옛스런 분교의 정취를 느끼며 한참을 놀다왔다. 여기서 사진찍으니 너므 예쁘게 나옴.
파란하늘의 가을을 느끼며 너무 좋았던 나들이.
송화칩스 어니언감자칩은
정말..지금도 생각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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